많은 사람들이 2020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지금 현재까지도 많은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물론, 나 역시도 그 환란을 피할 길은 없었다.
외국에서 다니던 모든 직장과 환경들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온 지 2년 만에 생긴 팬데믹은 내 모든 직장과 일상을 앗아갔다.
직격을 맞은 관광업에 종사하던 나는 그렇게 퇴직을 하고 그저 우왕좌왕 방황하던 1년이 훌쩍 지나가고, 새로운 2021 새해가 밝았다.
나도 아직은 정답을 모른 채, 어떻게 나가야 할지 명확한 방향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1월이 가기 전 지금, 나는 가장 나를 잘 알고 있는 나 자신과 함께 나아가 보려 한다.
막연하고 막막하긴 하지만, 나는 내 가능성과 기회를 믿어보려 한다!
포기하지 말자! 모두 조금씩만이라도 좋으니, 우리 함께 한발 앞으로 나아가 보자!
이제 시작에 불과하고 우리는 아직 젊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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